신축의 경우 최대 2억원, 증축 및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대출상환 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며 선정 대상자가 본인 및 가족이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연면적 15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서는 2021년말까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사업 신청자 접수 및 3월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 29명 선정을 완료했으며 다음달 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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