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엠오엘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남성그루밍 브랜드 MOLT(엠오엘티_몰트)가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공식스폰서로 함께한다. 매년 화제가 되고 있는 콘테스트로 공식스폰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엠오엘티(몰트)와 맥심은 남성들을 겨냥하며 섹슈얼리즘 컨텐츠와 제품 등을 제공한다는 데에 있어 공통점이 큰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이번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공식스폰서로 함께하면서 많은 컨텐츠들과 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콘테스트 역사상 첫 공식스폰서의 등장인 만큼 이번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지원자가 폭발적으로 몰려 1라운드 촬영인원만 40명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또한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엠오엘티(몰트)의 제품군 역시 남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간편함을 추구하며 출시한 헤어+페이스+바디 올인원 워시는 시크한 블랙 무광 패키지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일반타입과 쿨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는 남성피부를 겨냥한 바디미스트는 실 사용자들 사이에서 만족도 높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풋 필링소프(발 스크럽 액상클렌징) 역시 활동량이 많은 남성들의 발 관리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판매량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엠오엘티(몰트)의 관계자는 클렌징 라인업으로 새롭게 시작한 남성 그루밍 브랜드이지만 기초 화장품라인은 물론 전반적인 남성들의 라이프에 적극 관여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브랜드의 슬로건인 “남자들의 본질을 위한 탈피”에 맞추어 많은 제품들을 맥심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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