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순천시
[일간투데이 김진수 기자] 순천 동천이 벚꽃으로 팡팡 터졌다.

팝콘이 터지듯 톡톡 터진 벚꽃에 화사함이 물들었다. 벚꽃길을 걸으면서 봄의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로 동천은 붐빈다. 이번 주말 동천에서는 벚꽃 축제가 열린다.

동천 벚꽃길을 쭉 따라 가면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일억송이 꽃들이 반긴다.

봄꽃의 향연은 3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튤립 등 봄꽃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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