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제주시의 최대 상업지역으로 꼽히는 제주의 강남, 제주시 연동 263-2외 2필지에 ‘제주1번가 더테라스’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1번가 더테라스는 가구 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 상품으로 최근 양도세에 민감한 수요자들에게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전매제한까지 없어 최적의 상품”이라고 전했다.
사업지 주변에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한라병원, 삼무공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1㎞ 이내에 자리했다.
실내에는 보일러실이 없는 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난방비가 대폭 절감되며,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모든 가전, 생활 제품이 기본 제공된다.
제주1번가 더테라스는 안전한 사업시행을 위해 아시아신탁㈜가 주관을 하며, 시공사는 대창건설㈜와 포스코ICT가 책임준공을 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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