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30대 타깃 론칭 한 잡티톡 시리즈 '눈길'

▲ 사진=파시(FASCY)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캐릭터 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얻어 온 ㈜파시(FASCY)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두 번째 브랜드 캐츠몽(CATSMONG)이 베트남에 첫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캐츠몽 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패키지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메이크업 잡티톡 시리즈와 함께 마스카라, 클렌징 폼 라인을 첫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10대부터 30대를 타깃으로 유수분 컨트롤과 민감한 피부 진정에 중점을 두고 개발돼 베트남 현지에서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적의 수분 에센스 함유량으로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레이어링해주는 세미 매트 제형의 쿠션, 쫀쫀한 제형으로 유분기를 잡아주고 다크닝 없는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비비크림, 다크서클과 콧망울, 트러블 등의 국소부위 뿐만 아니라 넓은 피부 부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컨실러 등 잡티톡 시리즈는 오랜 시간 무결점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클렌징 폼 라인 역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풍성한 거품이 피부에 밀착해 꼼꼼한 세안을 도와주며 주목받고 있다.

캐즈몽의 클렌징 폼 라인은 칙칙한 피부에 활력을 충전시키는 바이탈 폼, 천연 껍질 가루로 피지 케어를 도와주는 안티포어 폼, 천연 티트리 오일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릴렉스 폼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츠몽은 제품 론칭과 함께 베트남과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는 태국과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까지 진출국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또한 제품 라인 역시 고객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색조와 기초 라인까지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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