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사회복지사협의회의 밤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중앙)과 관계자들이 격려의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안성시
[일간투데이 진두석 기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상원)는 지난 28일 AW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및 화합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의결하고 우수사회복지사, 우수기관 등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대 심상원 회장(안성맞춤자활센터장)의 뒤를 이어 박석규 회장(경기사랑의열매 안성시나눔봉사단장)을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석규 신임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향후 3년간 민간과 공공을 아울러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사회복지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민과 관이 협력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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