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한 벨벳 텍스처 고발색 립 펜슬

▲ 사진=디어달리아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프레스티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선명하고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파라다이스 퍼펙트 립 디파이닝 펜슬'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어달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파라다이스 퍼펙트 립 디파이닝 펜슬'은 크림 포뮬라의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가 또렷한 입술 라인과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고발색 립 펜슬이다.

부드럽고 매끈하게 드로잉되는 크림 포뮬라가 매력적인 '파라다이스 퍼펙트 립 디파이닝 펜슬'은 한 번의 터치로도 쉽게 드로잉돼 브러시 없이도 엣지 있는 립 라인을 연출해주고 손가락으로 펴바르는 것만으로도 쉽게 스머징돼 풀립, 그라데이션립, 옴브레립 등 립 펜슬 하나로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한 오토 펜슬 타입이라 샤프닝이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하다.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퍼펙트 립 디파이닝 펜슬'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MLBB 코랄, 핑크, 레드를 포함한 컬러로 누드 베이지 컬러의 린넨(LINEN), 로즈 브라운 컬러의 블러쉬(BLUSH), 누디 코랄 컬러의 더스티 코럴(DUSTY CORAL), 채도높은 핑크 컬러의 푸시아(FUCHSIA), 클래식한 레드 컬러의 크림슨(CRIMSON), 레트로 레드 컬러의 레드페퍼(RED PEPPER) 등 6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이뤄져 있다.

특히 디어달리아의 스테디셀러 립 제품인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과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와 어우러지는 색상으로 구성돼 실패 없는 컬러 매칭이 가능하다.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매치해 립 컨투어링 시 한층 볼륨감 있는 옴브레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베이스 컬러로 사용 시 발색과 지속력이 증대돼 더욱 매력적인 컬러감을 나타낼 수 있어 완성도 있는 립 표현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퍼펙트 립 디파이닝 펜슬'은 선명한 발색뿐 아니라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립 스킨케어 효과도 탁월하다.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전 제품에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오일, 버터 등 식물성 원료와 항산화 효능을 특허 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및 입술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준다.

또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푸드 그레이드의 색소를 사용해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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