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일간투데이는 正心, 正道, 正行이라는 사훈 아래 언론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헌신한 신현승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4차 산업혁명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연결을 넘어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대를 열 것이다. 이 시대에 언론은 이제 연결의 매개체를 넘어 연결점이 되어 능동적인 변화를 추동해 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일간지로서의 도약을 꿈꾸는 일간투데이가 이러한 변화의 파도를 이끄는 선두가 돼 줄 것을 당부한다.

일간투데이의 도전에 힘찬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지향을 올곧게 제시해 줄 것을 부탁한다. 더불어 사회의 시선에서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그들이 시선에서 소외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 시민의 희망이 되는 정도언론의 길을 걸어 독자와 함께 상생하는 언론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