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주소나 사업자 등록, 혹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트랜드를 반영하고 상품성이 결합되어 있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입상자는 제49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인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안성시는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하는 공예인에게 공예품 개발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대회 종료 후 신청인원·공예품 개발비용·최종성적결과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24일까지 서류접수를 하고, 5월 25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빛나는 갤러리)에 작품접수를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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