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퓨리 엣지 AP-1’, 동섬유필터 사용으로 살균 효과 극대화

최근 일부 차량용 공기청정기 필터 원단에 가습기살균제 성분(CMIT, MIT 등)이 검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4일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실시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유해물질 안정성 검사에서 국내 9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CMIT, MIT 등)이 검출되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앞다투어 출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유라이브 블랙박스 전문기업 ㈜두코 (대표이사 강창동)가 출시한 N29(동섬유)필터를 사용하는 ‘아이퓨리 엣지 AP-1’가 3차 입고 물량까지 전량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퓨리 엣지 AP-1’은 두코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순정형(설치형) 차량용 공기청정기 주요 기능으로는 120pi 규격의 팬모터 사이즈, 리모컨을 통한 정확한 실시간 실내 공기청정도 표시, 조용한 구동 소음 등이 있다.

특히 120pi 규격의 팬모터 사이즈를 적용한 ‘아이퓨리 엣지 AP-1’은 CADR 수치에 있어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30db의 저소음 구동(약풍모드 기준)이 가능해 정숙한 환경에서 안전운전이 가능하다.

두코의 담당자는 "최근 가습기살균 성분 보도 이후 N29(동섬유)필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이퓨리 엣지 AP-1’의 제품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판매량은 전월대비 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아이퓨리 엣지 AP-1’은 온라인 몰, 전국 자동차용품 장착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