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보를 빠르게, 나만의 맞춤설계" 콘셉트로 한 앱 구성

▲ 자료=신한금융투자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 자산관리 앱인 '신한i 알파'의 화면을 개편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개편된 홈화면(접속 시 초기화면)은 한국갤럽 모바일 서베이 참가자 100명과 고객자문단 30명의 현장의견을 반영해 '주요 정보를 빠르게, 나만의 맞춤설계'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i 알파'의 새로운 홈화면은 투자자의 총 자산 및 평가 손익 등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됐다. 고객마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인화된 추천종목을 종목 검색화면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앱 로그인 없이도 국내외 시황과 매매동향, 수급 및 특징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도 눈에 띈다. 홈 화면의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번 개편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신한i 알파' 화면에 나타나는 붉은 색 한글('알','파','의','변','신')을 찾아 모두 클릭해 '알파의 변신'을 완성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또한 '신한i 알파'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글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가 및 사용후기를 남기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현금 1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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