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교육청[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여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지역 초·중·고교 교직원과 행정기관 관계자가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당한 강원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w9488@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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