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OCN 'WATCHER(왓쳐)'로 한석규, 손현주와 호흡 예고

▲ 서강준. 사진=판타지오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서강준의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벤츠 향수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 부분 부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향수 광고 담당자가 배우 서강준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서강준은 화보 촬영에서 부드럽고 모던함, 카리스마와 섬세함, 밝고 상큼한 이미지까지 향수에 맞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에 많은 여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던 서강준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인간과 로봇, 1인 2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에 대한 대중의 호평도 자아냈다. 이어 JTBC '제3의 매력'에 출연해 서강준이 가진 매력을 뽐내며 20~30대 층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뜨거운 햇볕 아래 맨얼굴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굴욕 없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해 최근까지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열 일 하는 배우 서강준은 올 하반기 OCN 새 오리지널 'WATCHER(왓쳐)'를 통해 한석규, 김현주와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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