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5인 새앨범 'Happily Ever After' 개인 포토 공개

▲ 뉴이스트 개인 포토 조합. 사진=플레디스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29일 6일 컴백을 예고한 그룹 뉴이스트가 비주얼로 꽉 찬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플레디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NU'EST 'Happily Ever After' OFFICIAL PHOTO VER.1"이란 문구와 함께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통해 멤버 JR, Aron, 백호, 민현, 렌의 꿀 떨어지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오브제로 앤티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마치 동화책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멤버 JR은 밝은 베이지 색 정장 따뜻한 매력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섹시함을 드러냈으며 Aron은 브라운 컬러로 옷을 맞춰 입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백호는 독특한 패턴의 정장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의문의 수정을 바라보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체크 패턴 재킷에 넥타이를 매치한 멤버 민현은 나침반을 들고 있어 새앨범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의상과 악세서리로 치장한 렌은 사연있는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뉴이스트는 프롤로그 영상과 티저 홈페이지에 이어 개인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시동을 걸기 시작했으며 서정적 음악을 추구해온 그룹인 만큼 새앨범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달달한 목소리만큼이나 꿀 떨어지는 비주얼을 과시한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Happily Ever After'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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