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 임직원 공동 참여 ▲ 신용길 생보협 회장. 사진=생보협[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생명보험협회(이하 생보협)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1천52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생보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속초, 고성 등 강원도 동해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생보협 관계자는 "생보협은 보험산업의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참여 등 사회봉사활동을 향후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업계는 개별 회사별로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성금 기부 등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홍정민 기자 jmhong04@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신용길 생보협 회장. 사진=생보협[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생명보험협회(이하 생보협)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성금 1천52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생보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속초, 고성 등 강원도 동해 지역의 피해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생보협 관계자는 "생보협은 보험산업의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참여 등 사회봉사활동을 향후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업계는 개별 회사별로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성금 기부 등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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