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 지난 19일(금) 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여의도 본사에서 꿈나무 신규장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코스콤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국내 초·중·고·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장학생 9명에게 '코스콤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회사 예산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조성됐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코스콤 정지석 사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금융IT 인재 등으로 성장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스콤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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