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바테이블·미니사인보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자료=오늘의집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와 함께 홈맥족을 위한 홈바 인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세계적인 크래프트 맥주사인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첫 아시아 자매 회사로 한국의 새로운 맥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늘의집과 제주맥주는 나만의 공간에서 맥주를 즐기는 홈맥(홈+맥주) 트렌드를 겨냥해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인 '오늘의맥주잔'을 제작하고 우리집 홈바 설치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리집 홈바 설치 이벤트는 오늘의집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늘의맥주잔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일 1명씩 1등 당첨자를 선정, 총 14명에게 인 당 100만원 상당의 홈바 인테리어 세트를 제공한다. 홈바 인테리어 세트는 오늘의집 공간 스타일리스트가 엄선한 ▲우드 바테이블 ▲홈바 의자2개 ▲미니사인보드 ▲오늘의맥주잔 2개 ▲커트러리 ▲데코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2등 당첨자 2명과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제주맥주 냉장고·미니샤인보드 세트와 오늘의맥주잔 1개가 각각 주어진다.

이 밖에도 오늘의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념해 홈바 인테리어 기획전을 운영한다. 홈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홈데코 아이템, 테이블웨어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나만의 개성을 반영한 공간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는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맥주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지난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현재 국내 인테리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 앱 기반 활성 이용자 수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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