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박구민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2일 '2019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유치원교사 35명이며, 이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른 공립 유치원 학급 신·증설 및 결원 대비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정된 정원을 반영한 수치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6월 1일, 제2차 시험은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키 위해 오는 29일부터 초등임용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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