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월드스테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월드스테이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오피스텔 부분을 수상했다.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전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수여되는 것으로 그 가치가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친밀도가 높은 저관여 상품이 수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월드타워건설의 월드스테이는 탁월한 입지선정과 상품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특히 단기간에 240실을 완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월드타워건설은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에는 미래건축문화대상과 CEO인 조성 대표가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은 월드타워건설은 이에 보답하고자 지난 20일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월드타워7차 홍보관에서 완판감사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탤런트 이광기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고, 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인 권재우 박사의 출판기념 사인회 및 도서증정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무엇보다 월드타워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준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였기에 월드스테이 계약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에게 골드바 10돈, 공기청정기, 드롱기 커피포트, 토스트기, 커피메이커 등 풍성한 경품을 전달했다.

월드타워건설의 조성 대표는 그동안 “기업 구성원에게는 행복을, 업체에게는 수익을, 고객에게는 감동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경영 이념이다. 소비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얻은 만큼 그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해왔는데 그 약속을 제대로 지켰다. 일반적으로 경품행사는 분양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일 때 계약자 유도를 위해 개최하는데, 월드타워건설의 경우 완판을 이루고 난 뒤에 개최해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월드스테이의 인기와 신뢰성에 힘입어 월드스테이 오피스텔의 단지내 상업시설도 마감이 임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스테이 상업시설은 운정신도시 진입로에 위치한 4면 개방형 길목상가로 경의중앙선 야당역 역세권을 선점한 황금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 집객력이 월등하고 가시성과 접근성도 탁월하다.

인근에는 한빛마을과 오피스텔·빌라단지의 2만5천여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과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남북관계개선 등의 호재로 든든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상업시설 1층에는 공간집약적인 생활밀착형 상가 18실로 입점되며, 2층은 11실의 보다 넓은 규모의 프랜차이즈 상가에 적합해 완판된 오피스텔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인근의 배후수요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산술적인 수치로만 계산해봐도 사실상 불황 우려는 전무하다.

월드타워건설은 월드스테이 상업시설을 비롯해 전문 상업시설인 월드타워도 분양 및 임대 진행 중에 있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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