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실화탐사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극악무도한 성범죄를 저질렀던 조두순 얼굴이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됐다.

조두순 얼굴은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에 의해 공개됐다. 다만 이날 공개된 조두순의 얼굴은 범행을 저질렀던 2008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 얼굴 공개에 대중들은 11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그의 얼굴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두순의 현재 얼굴 뿐 아니라, 체구나 체형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도 제공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다. 영상 자료로 조두순의 모습을 접한다면 길거리에서 마주치더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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