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흥국증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흥국증권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오는 29일 본사 영업부문 중 주식영업과 채권관련영업부서가 여의도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와 영업연관성이 높은 법인영업본부, 채권금융본부, 종합금융본부, 투자금융본부 등 영업부서와 리서치센터, 자금·결제업무 부서가 여의도 증권타운에 새로 마련한 사무실로 이동한다. 본사에는 IB(투자은행) 관련 부서와 관리부서가 남게 된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법인·채권관련부서의 여의도 이전을 통해 이 부문의 영업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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