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시화 이어가는 아이돌과 광고계 블루칩 된 인기가수

▲ 박지훈 팬미팅 포스터. 사진=마루기획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최근 마루기획 소속 가수 박지훈과 노라조가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모델로 동시에 선정된 데 이어 각자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진이 가장 쉬웠던 박지훈은 25일 진행된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 선예매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불과 1분도 되지 않는 시간이었다.

오는 5월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박지훈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박지훈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로 알려졌다.

박지훈의 생일 팬미팅 제목 '메이 아이 러브 유'는 박지훈의 팬덤명 '메이'를 활용한 제목으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고 전해진다.

박지훈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 패셔니스타 고영수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라조 의류 광고 조합본. 사진=마루기획



박지훈과 같은 소속사 가수 노라조는 의류 브랜드 SPA 모델로 발탁됐다.


여름을 겨냥해 사이다 같은 가수 노라조와 SPA 브랜드 스파오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노라조가 가성비 아티스트로 알려진 만큼 스파오의 가성비 좋은 상품들을 알리기에 제격인 컬래버레이션"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노라조는 이번 컬래버 참여를 기념해 히트곡 '슈퍼맨'을 개사한 CM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라조의 '스파오 쿨테크송'은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CM송과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여름을 녹이는 얼음 분장으로 유쾌함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사이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은 노라조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마루기획 소속 가수 박지훈과 노라조가 탄탄하게 인기를 구축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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