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네일 모델된 다른 매력의 두 여배우

▲ 왼쪽부터 티르리르 모델 신세경, 데싱디바 모델 수지. 사진=티르리르, 데싱디바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배우 신세경과 수지가 각자 다른 매력의 화보를 공개해 26일 화제가 됐다.

신세경은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화보를 통해 깊은 눈빛과 특유의 청아한 분위기를 발산해 화보를 아름다운 비주얼로 채웠다.

티르리르 측은 "신세경의 밝고 청순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극중 신세경은 유교사상이 강하게 지배하는 조선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여사(女史) 구해령을 연기할 예정이다.

같은 날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뮤즈가 된 수지 역시 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데싱디바가 새롭게 론칭하는 '매직프레스 빅스톤' 화보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글로벌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딥 블루 드레스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매직프레스 빅스톤 '에오스'를 착용한 수지의 우아하고 빛나는 여신 미모가 담겨 있다.

데싱디바 측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수지의 밝은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돼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한국은 물론 미, 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국가에서도 수지를 만날 수 있는 네일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수지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수지의 화보는 데싱디바 공식몰과 SNS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과 수지의 여신 비주얼 화보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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