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27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선물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NH선물이 지난 27일 '또 하나의 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명예이장인 이성권 대표이사 외 60여명의 임직원들은 사과꽃 솎아내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명예주민으로서 마을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서곡4리 김정윤 이장은 "영농철과 양귀비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줘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가져주는 NH선물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의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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