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첫 번째 앨범 발매

▲ 수안 설레고 싶어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뉴런뮤직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뉴런뮤직의 신인 여성 아티스트 수안(Swan)이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수안은 29일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 타이틀곡 '설레이고 싶어' 뮤직비디오(이하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순수한 어린 아이의 모습과 수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춰지며 뮤비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설렘이 느껴지는 청량한 사운드와 수안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수안의 첫 번째 미니앨범 'I'는 처음을 시작하는 로마 숫자 1과 나의 이야기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폴킴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설레이고 싶어'를 비롯해 '잠시만 안녕', 'sign(사인)', 'run(런)', '하고 싶은 말이 있어'까지 수안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접할 수 있는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새롭게 떠오르는 '고막여친' 수안의 첫 번째 미니앨범 'I'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