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미래세대 양성위한 교류협력 추진
자총과 동국대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 및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한 교육·연수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 ▲양 기관 학술정보, 학술자료, 간행물 등 공유 및 홍보 등을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환 자총 총재는 "자총과 동국대가 상호 협력해 대학생 글로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업에서 서로의 역량을 모은다면 국민의 건강, 가정의 행복, 사회의 평화 등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건전한 미래세대를 적극 양성해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국가발전에 도움 되는 인재를 키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총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단체로서 2001년부터 '글로벌리더연합 대학생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서 매년 1~2차례의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을 펼쳐, 인류공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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