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밖의 회의 방해,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 이반 가속화 "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청와대 국민소통 광장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22일 게시된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 오늘 오전 9시 이후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회 사개특위와 정개 특위가 회의장을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회의를 끝없이 방해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타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 이반은 더욱 불이 붙은 상황이 됐다.
한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헌법 수호’와 ‘좌파독재 반대’ 구호를 외치며 여전히 국회에서 대치 중이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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