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규제 샌드박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레그테크 등 논의

▲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혁신의 일환으로 핀테크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확산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금융혁신을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창출 기회로 인식 국내외 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투자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계획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레그테크(Regulation+Technology) 등 논의 한다.

핀테크기업 등이 50여개의 전시부스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하고 세대별 맞춤형 핀테크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계힉이다.

금융위는 국민 누구나 핀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고, 우리 핀테크 산업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 국제회의장에서 5월23일 부터 25일 까지 열린다.

상담관에서 진행되는 ▲해외진출 비즈니스 상담회를 원하는 핀테크 기업 및 ▲멘토링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예비취업자는 사전 신청 필요 하다.

참가신청은 Korea Fintech Week 2019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등록이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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