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협의안건으로 ▲특별조정교부금 ▲브레인시티 조성 ▲시립추모공원 증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평택철도망 구축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등 정책현안과 주요 도비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평택이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되어 몸집이 커진 만큼 그에 걸맞은 발전전략과 시정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시책 추진에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진두석 기자
dsjin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