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가입금액 10만원…가입 금액따라 최대 100만원 현금 지급

▲ 자료=NH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가 지난 7일부터 나무 전용 ELS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나무 전용ELS는 현재 출시 기념 이벤트로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췄다. 또한 5월 2주차에 출시되는 나무 전용 ELS 가입 시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억 이상 가입고객은 100만 원 △1억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 원 미만은 스타벅스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NH투자증권 ELS 18016호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5.01%(세전) 수익률에 만기는 3년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도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3%(연 5.01%, 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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