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까지

▲ 사진=하나금융투자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까지 첫1년 동안 상환기회가 2번 주어지는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9652회'는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4.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20%(연 4.4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9653회'는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 225),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5.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연6.57%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68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총 9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 △85%이상(4~6차) △80%이상(7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하나금융투자 DLS 3414회'는 두 가지 원유(WTI/BRENT)와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7.02%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2%이상, 4개월 시점에 91%이상, 5개월 시점에 90%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3차) △80%이상(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상품가입은 각 50억원 한도로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나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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