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가 봄맞이 문화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롯데카드 라이프' 앱 TOUCH 서비스에서 '롯데뮤지엄' '제임스 진' 전시회 쿠폰을 터치 후 롯데뮤지엄 티켓박스에서 내역을 제시하면 동반 최대 4명까지 무료입장 가능하다.
또한 오는 21일부터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롯데카드로 얼리버드 티켓 결제 시 최대 50%를, 14일부터 20일까지는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얼리버드 기간이 끝나도 롯데카드 상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티몬, 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드가, 반 고흐, 밀레, 쇠라, 마티스, 칸딘스키, 몬드리안, 무하, 가우디 9인 화가의 다양한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해 원화로는 느낄 수 없던 색다른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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