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대감 강남역 삼성타운점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서울의 핵심 상권인 강남역은 대기업, 금융기관, 관공서 등 고층빌딩과 각종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전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영화관, 패션, 클럽, 문화시설, 카페, 맛집 등이 즐비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및 도심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며, 만남의 장소, 모임장소로 제격이어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오피스 상권인 강남역 주변에는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나 회식하기 좋은 맛집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한우 차돌삼합 전문점 '진대감 강남역 삼성타운점'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강남역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진대감 강남역 삼성타운점'의 대표메뉴는 '한우 차돌 삼합'이다. 차돌박이와 키조개 관자를 구워 여러 종류의 반찬으로 쌈싸 먹는 메뉴로 얼리지 않은 한우 1++ 차돌박이, 생물 키조개 관자, 명이나물, 갓김치, 백김치 등 다양한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다.

키조개 관자는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회로도 먹지만 쇠고기와 궁합이 잘 맞아 불판 구이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특히 다양한 찬에 차돌박이와 키조개로 쌈을 싸서 먹는 한우 차돌 삼합은 이색적인 맛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아연과 타우린이 풍부한 키조개는 간질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담석증 환자, 임산부의 산후 조리에 좋은 식품으로, 이 외에도 다이어트, 피로회복, 당뇨병 예방,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 촉진 효과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날치알이 톡톡 씹히며 고소한 맛이 일품인 날치알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고 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물냉면도 별미로 즐기기 좋다. 이외에도 생삼겹, 옛날갈비찜을 비롯하여 해장국, 설렁탕, 갈비탕 등 식사메뉴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다.

'진대감 강남역 삼성타운점'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친절한 서비스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진대감은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 차돌삼합 맛집으로 이영자가 추천한 곳 이자 ‘맛있는녀석들’에도 소개된 바 있다.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전화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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