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설계 위한 상품상담·계약절차 등에 대한 실무지식 습득

▲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이 '상속설계' 집합교육과정을 6월 25일부터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속설계'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및 PB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속설계를 위한 상품상담, 계약절차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상속전략 및 신탁을 활용한 상속설계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절세전략․법률이슈 등 상속설계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생 모집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며 교육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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