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파슬리가 구취 제거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 기초 요리에 많이 쓰이는 3대 향신료 중 하나로 꼽히는 파슬리는 고대 그리스에서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을 만드는데 쓰이기도 했다.

파슬리는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파슬리는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한 다량의 지방산을 갖추고 있고 콜레스테롤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입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에 쌓인 독소도 빼주기 때문에 입냄새 때문에 고생한다면 파슬리를 자주 먹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또 항암효과 뿐 아니라 소염제, 소화 촉진 등의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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