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조성 등 교통관련 개발호재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며 토지시세가 들썩이고 있다.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학일리 등에 걸쳐 448만㎡ 규모 부지에 5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반도체 집적단지로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위치와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을뿐만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에 용인자연휴양림, 한택식물원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여가시설 및 야외 골프장이 밀집되어 있어 도심형 타운하우스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의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다.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가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일대는 교통인프라가 주변지역에 비해 잘 발달된 용인의 중심부로 성남, 수원, 판교, 동탄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고 녹지율이 좋아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녔다.

여기에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으로 동백지구와 용인 시내의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택가격으로 관내에서도 외부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서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 70세대 분양완료 및 입주를 마치고 2차 56세대 추가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추후 300여세대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용인 최대 주거복합단지로 성장할 전망으로 모든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전기,통신, 도시가스 등이 지중화로 설치되어 토지분양 후 바로 건축할 수 있다.

단지는 소당산 정상에 들어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2~3층 높이의 단독 주택으로 각 세대별로 마당, 정원, 테라스, 텃밭 등을 보유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6~8m의 도로와 편의점, 학원 등이 입점 예정인 상가,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시설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전원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전 세대 정남향 단지에 내부 층고가 높아 채광이 좋고 실내와 정원이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적용하고 타 전원주택 단지와 차별되는 개별 정화조가 필요 없는 직수관 시스템으로 냄새와 번거로움이 줄이고 도시가스로 편리한 난방시스템을 적용했다.

‘용인 숲속마을 타운하우스’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인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강남역 서울역 잠실역 사당역 수원역 등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는 광역버스정류장도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2분거리에서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포곡IC와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접근성이 우수해지며, 특히 GTX 개통시 용인과 서울 간 이동시간이 약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등과 용인대, 단국대, 명지대 등 명문 학군이 조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용인 세브란스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용인동백지구가 남쪽으로는 용인시가 위치한 멀티 생활권으로 동백지구와 용인 시내의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까지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용인숲속마을 타운하우스 2차’는 현재 용인시 처인구 전대리 현장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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