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투자 등 고려하는 실수요자·투자자 해외 부동산에 관심 가져

▲ [사진= 더샵 클락힐즈]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해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한 달 살기’ 열풍으로 이민을 고려하는 실수요와 예금 금리보다 높은 투자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해외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해외 ‘한 달 살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다수의 여행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이를 경험한 사람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해외 이민을 고려하는 실수요자가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는 학원 강사 K씨(29)는 "일상에 지쳐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났는데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이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가야겠다는 확신이 생겨 거주할 해외 부동산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을 고려하는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수요도 늘어났다.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의 최근 3년 수익률은 평균 8.59%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연 2% 안팎인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해외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는 가운데, 해외 중에서도 필리핀 클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클락은 미국이나 유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하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육 여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다양한 개발 계획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아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투자 수요도 몰리고 있다.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해외 첫 사업지로 필리핀 클락에 ‘더샵 클락힐즈’를 선보인 것도 클락이 지닌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클락은 개발이 한창 진행 중으로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클락국제공항이 2020년 확장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 향후 연간 8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마닐라 상업 중심지구까지 40분대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도 추진 중이다. 이에 단지가 위치한 클락은 교통 인프라가 탁월해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와 뉴클락시티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클락은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기관 클락개발공사에서 직접 담당해 20년간 강력범죄율이 한 건도 없었을 정도로 치안이 우수하다. 도시 전체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5개의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다. 24시간 경찰이 교대근무를 하며 철저한 보안 유지에도 신경 쓰고 있다.

더불어 유해시설 관리가 철저해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국내와는 달리 청정도시로서 최적의 대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10분 거리에 여러 골프장이 위치하며 푸닝온천, 영화관 등이 조성돼 있다.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인 센트럴 파크 Parade Ground를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의료•레저•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 시설이 단지 반경 5㎞ 이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스튜디오에서 4Bed 타입까지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용도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족까지 편안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더샵 클락힐즈’의 샘플하우스가 필리핀 현장에 마련돼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은 Abacanand Chico St. Clark Freeport Zone, Pampanga, Philippines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국내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61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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