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 20, 30대 회원을 ‘러브 인 미니버스’ 미팅파티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금번 파티의 컨셉을 ‘봄의 여유를 제대로 만끽하며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기획하고, 오는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카페 겸 펍 C cafe in minibus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는 공간에서의 맥주&피자 데이트와 함께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듀오(커플)게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2:2 대화 시간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행사가 아닌 소수정예 행사로,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가연은 더욱 풍성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고급 커피세트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을 마련했다. 당일 성사된 커플은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이트에서는 추천회원, 성혼회원 후기, 서비스별(△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가입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 2012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 평균 8건 이상의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미팅파티에서는 매회 8쌍 가운데 평균 3커플이 성사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5월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 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며 “가연 미팅파티는 소수 정예 행사이기 때문에 보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