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화면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남태현과 남동생처럼 연예인 형제·자매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밴드 사우스 클럽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남태현과 그의 동생 남동현은 해당 팀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다. 둘은 친형제 사이다.

남태현은 94년생이자 winner의 전 멤버이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장재인과 공개 연애중이다.
그의 동생 남동현은 99년생으로 프로듀스 X 101의 참가자 출신이다. 형 남태현과 함께 사우스 클럽에서 활동중이며 베이스를 맡고 있다.

또한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가 있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하였다. 이후 2015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 해지후 2016년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현재는 솔로 가수 겸 사업가로,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은 걸그룹 f(x)에서 리드보컬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165cm의 키에 팔다리가 가늘고 길어 옷발을 잘 받는다. 이에 지난해 아우디 코리아는 크리스탈을 2018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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