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개의 별이 하나됐다.

▲ 아이즈원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온미' 포스터. 사진=오프더레코드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완벽하게 매진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아이즈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 추가 공연 일반 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아이즈 온 미' 서울 콘서트는 최근 팬클럽 선예매 티켓에 이어 일반 티켓까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아이즈원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 7일 1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추가 공연 티켓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면서 아이즈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전 회차 전석 매진 달성에 성공했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아이즈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아이즈원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12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12개의 별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net '프로듀스 48'로 데뷔한 아이즈원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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