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전세가격으로 용인 수지에서 전원주택에 살다

▲ [사진=동천 스카이힐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고기동 유원지와 동천동일대는 자연녹지의 경관과 쾌적한 환경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지역이다.

판교와 분당에서 고기동 유원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지역이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자와 투자가들에게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동천 스카이힐스가 분양을 개시했다.

동천 스카이힐스의 인기는 신도시 전세가격 수준인 6억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90평대의 대지와 전용 40 ~ 50평의 건축이 개별 등기되는 파격과 실수요자의 취향에 따른 맞춤설계가 가능하다는 점과 판교와 분당을 지척에 두어 도시의 편의와 자연녹지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동천 스카이힐스가 들어서는 지역의 주택과 토지가격은 201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남북으로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내곡)간 고속화도로와 동서로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신림간 고속도로(예정) 등을 지척에 두었고, 지하철은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판교역 환승을 거쳐 강남역까지 여섯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10여 분 거리에 있는 판교와 분당 지역은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마트는 물론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AK프라자 등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동천동 지역의 생활 편리성을 높여 주고 있으며, 유치원부터 동천초, 한빛초, 손곡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 용인지역 명문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있으므로 주거지로써의 가치는 높다.

또한, 제 2 판교 건설, 대장지구 개발, 낙생지구, 동원지구, 용인 경제신도시 조성 등의 지역 호재는 지역의 미래 가치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동천 스카이힐스는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준비되어 건물 전용면적 165㎡ 형과 132㎡ 형의 2가지 타입이며, 모두 3층 구조로 시공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에 위치하여 방문 상담 및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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