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이음소서이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의 5주년을 맞이해 전속 모델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을 맺음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음소시어스는 첫 전속 모델로 기용한 배우 장해송과 박소라를 내세워 ‘연애세포 자극하는’ 바이럴 영상을 시리즈로 선보였다. 총 3편의 영상은 설레는 연애의 시작부터 매일 연애하는 듯한 결혼 후 일상까지의 과정을 달달하게 풀어냈다. 특히 영상 속 두 배우는 진짜 사귀는 듯한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한 이음소시어스는 ‘연애가 일상이 되는 기적’, ‘우리는 오늘도 같이 퇴근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통해 ‘‘결혼’ 자체가 목적이 아닌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는’ 인연을 찾아드린다’는 ‘맺음’ 서비스만의 강점을 표현했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관계자는 “맺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타사와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며 “많은 싱글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좋은 인연을 찾아 연애하고 싶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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