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넥스트세이프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물놀이다. 최근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워터파크에는 때 이른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렇게 물놀이가 시작되고 인파가 몰리면 각종 사고도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에 꼭 유의해야 한다.

재난, 안전, 응급용품 전문 기업 넥스트세이프(대표 장영숙)는 올 여름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5총사 ‘워터백 응급키트’를 선보이고 있다. 5가지 제품은 워터백 응급키트와 수상구조줄, 초강력 방수호루라기, 초소형 안전담요, 즉석 아이스팩이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워터백 응급키트는 물놀이에 적합한 방수가방에 R.I.C.E(안정(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라는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방수밴드와 소독솜등이 포함돼 체계적이고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가방의 뒷면에는 투명한 비닐창이 적용되어 한 눈에 내부를 확인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넣으면 터치도 가능하다.

수상구조줄은 작은 파우치에 물에 뜨는 로프가 담겨있다. 손목에 걸고 던지면 안에 든 로프가 자연스레 풀리며 최대 20m를 날아가 구조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달하는 수상인명 구조용품이다. 워터백 응급키트와 결속해 사용도 가능하며 작고 가벼워 여성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초강력 방수호루라기인 ‘천둥 호루라기는 다중음파와 고지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100데시벨 이상의 큰 소리로 최대 400m까지 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재난 발생시 구조신호를 보내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으나 방수, 부유기능과 함께 초경량으로 수상 레져 활동시 애용되고 있으며 낯선 여행지에서 늦은 밤 여성들의 호신용으로도 좋다.

일명 은박담요라고도 알려져 있는 Temp39℃ 안전담요는 저체온증의 응급환자 보호, 재난안전 교육, 체험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낚시, 캠핑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을 보호할 수 있고 야외에서는 그늘을 만들어 썬블라인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 넥스트세이프의 기술로 만들어져 품질이 높다.

넥스트세이프 즉석 아이스팩은 상온에서 보관하다가 얼음이나 물이 필요 없이 아이스팩 안에 들어있는 물 파우치만 터뜨리면 그 즉시 바로 냉각이 시작되는 즉석 아이스팩이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탈골이나 골절 등 응급상황에서 부종을 감소시키고 상처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넥스트세이프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응급처치부터 수상인명구조, 폭염대비와 구조요청 및 호신용품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넥스트세이프 안전 5총사라 불리고 있다”면서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와 물놀이에서 소중한 가족들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제품 자세한 정보는 넥스트세이프와 아이템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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