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웨이브프라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풍부한 관광 수요를 지닌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내 거북섬중심상권에서 ‘웨이브프라자’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거북섬 상업지역 중 유일하게 주변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 건물 ‘웨이브프라자’는 1층 6m, 2~3층 5m의 높은 층고와 2, 3층에는 테라스가 특화 설계돼 서비스면적으로 주어지는 등 오션뷰 감상이 가능한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됐다.

시화MTV 내에 있는 거북섬(인공섬)은 스페인 북부의 유명 휴양지 ‘산 세바스티안(San Sebastian)’을 모델로 인공서핑장, 마리나시설, 관광숙박시설 및 주상복합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하여 2025년까지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따라서 거북섬은 막힘없는 오션뷰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등으로 인근 관광지인 오이도와 대부도의 연간 평균 관광객 1천만명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상가 수익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공식이 개최되어 많은 투자자의 이목을 끌었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규모인 16만㎡로 2020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핑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될 만큼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며 최근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국내 서퍼뿐만 아니라 국외 서퍼들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핑 메카로 자리잡을 것이다.

게다가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거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수변상업지 뒤로 단독주택 약 4천여세대와 주상복합 및 아파트 약 4천여세대 총 8천여세대가 들어올 예정이며, 여기에 1만8천여 업체 및 상주인원 30만명의 고정수요와 안산, 시흥의 114만 배후인구까지 포함하면 대규모 수요가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대규모 수요를 보다 쉽게 연결해주는 외곽순환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과 오이도역~스마트허브~원시역~한양대역을 잇는 트램(스마트허브)이 2025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미래가치를 더욱 향상시킨다.

천만 관광. 배후 수요, 교통, 미래가치 등으로 안정적 상가 운영이 가능한 ‘웨이브프라자’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지정분양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