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천 맛집 게랑회랑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완연한 봄이 지나고 어느덧 한층 무더워진 날씨 속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주말 등을 이용해 가족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다양한 가족행사가 많아 전국 방방곡곡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예로부터 물로 유명한 이천에도 사람들이 연중 내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

물로 유명한 만큼 이천 하면 떠오르는 관광코스는 단연 온천이다. 이천에는 테르메덴이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는데 어느덧 더워진 날씨에 벌써부터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들, 사랑하는 연인들과 방문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또한 덕평공룡수목원이 있어 공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볼거리가 가득하여 인기 만점 가족여행 코스로 손꼽힌다. 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족들과 보냈다면 이천가볼만한곳 맛집 ‘게랑회랑’에서 오붓한 저녁식사를 즐길 것을 추천한다.

이천 미란다호텔 맛집으로 알려진 ‘게랑회랑’은 일반적으로 비싼 대게요리를 어선을 보유하고 직접 어획하는 선주가 대게, 홍게, 털게 등을 판매하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갑각류는 직접수입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과감하게 줄여서 손님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랑회랑만의 숨겨진 이벤트가 있다. 바로 대형 수족관을 설치하여 사장님이 직접 잡은 싱싱한 대게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흥미 유발은 물론 대게요리를 먹기 전 손님들이 원하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 등을 직접 고를 수 있게 했다.

이천 미란다호텔 맛집 ‘게랑회랑’은 대게와 킹크랩, 랍스타, 털게, 홍게 등 5가지 메인요리 중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롤초밥&가스, 함박스테이크, 튀김, 냉채족발, 잡채, 모듬활어회 등 아이들도 좋아하는 10여가지의 스끼다시가 제공돼 남녀노소 만족하는 맛집이다. 우수한 품질의 맛 좋은 스끼다시는 남길 것이 하나 없을 정도다.

이천 가볼만한곳 맛집인 게랑회랑은 비즈니스룸을 마련하여 가족모임은 물론, 직장 내 회식,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 등으로 안성맞춤이다.

더워지기 시작한 5월, 이천 가볼만한곳을 구경한 후 이천 맛집 ‘게랑회랑’에서 대게요리로 풍미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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