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자연지애 모링가분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모링가는 주로 인도,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히말라야 산기슭 등 아주 척박한 기후에서 자라나는 식물이다.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풍부한 영양분을 가졌다고 하여 세계 각국에서는 10대 푸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모링가는 샴푸와 향수 등 화장품의 원료로도 활용되며 잎은 물론 열매, 뿌리, 나무껍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링가 잎은 가루로 섭취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모링가'의 풍부한 영양소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면서, 모링가 파는곳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금속 이물질 검출 시스템으로 검사를 마친 '3FREE 모링가 분말'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자연지애가 출시한 '3FREE 모링가 분말'은 정밀검사와 마이크로웨이브 살균으로 중금속과 세균에서 안전하며,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까다로운 품질 검사로 세균, 박테리아, 금속이물질 등 유해물질을 모두 제거하여 안전하다. 모든 것을 철저하게 확인 후, 유기농 소분 공장에서 소분이 이뤄진 뒤 소비자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라고 전했다.

모링가 분말은 1일 2회, 식후에 1~2g 분말을 따뜻한 물에 용해하여 차로 마시거나, 기호에 따라 유제품, 우유, 두유 등에 넣어 서 먹기도 한다. 다만, 고온에서 열에 약한 성분들이 손실될 수 있으니 50˚C 이하의 물에 한스푼을 넣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공복에 섭취할 경우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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