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창업시장은 상승하는 임대료와 인건비에 얼마나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인가가 주요 쟁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계자부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까지 1인 창업시대에 걸맞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찾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하지만 단순히 1인 창업의 장점만을 가지고 목표했던 창업 결과를 얻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지속적인 소비자 수요의 파악과 가맹본부가 진행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바탕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차량 등록 대수는 2300만대를 돌파했다. 국민 2.2명당 1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자동차 외장관리의 수요도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얘기의 방증이기도 하다. 

이에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팀세차 브랜드 스팀보이게러지가 1인 창업을 위한 철저한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절에 상관없이 불어오는 미세먼지 및 중국 발 황사 등으로 인해 스팀세차 및 자동차 외장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 스팀보이게러지 지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이에 스팀보이게러지 가맹본부는 그에 맞는 공급을 위한 창업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스팀보이게러지는 친환경 자동차 외장관리 브랜드로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케미컬 5종 및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를 이용해 특별한 화학약품 없이 소량의 물과 스팀 기계에서 나오는 고열로 자동차 세척을 진행한다.

또한, 이물질로 인해 차량 하부에 오염이 심한 경우 고압 세차기를 이용해 오염을 제거하고, 이외의 차량 외부와 내부의 먼지와 찌든 때는 고온 고압을 이용한 세척을 통해 제거한다. 이는 적은 도장면 손상과 물이 닿아 쇠가 부식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스팀보이 게러지 관계자는 “가맹계약 후 지점 공사일정과 교육일정이 가맹점 오픈에 맞춰 진행된다. 체계적인 스케쥴링 진행을 바탕으로 이론교육, 실전교육, 현장교육 등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도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1인 창업시대에 맞는 아이템 제공과 오픈 후 점포 운영 지원을 통해 점주가 목표했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슈퍼바이저 및 본부를 통한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스팀세차기등을 지원하는 프로모션과 합리적인 창업 오픈 비용등을 통해 가맹점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불황속에 힘든 창업시장에서도 저인건비와 꾸준한 매출 노하우로 브랜드런칭 반년만에 15호점을 돌파한 프리미엄 스팀세차 브랜드 스팀보이게러지는 광주 첨단2지구점과 의정부 민락점, 양주점 오픈을 앞두고 있고 6월경 인천서구에 프리미엄 실내 셀프 세차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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