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명의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터미널 이용 고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종합터미널 운영 참여사들을 대표해 고객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공사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종합터미널은 현재 총 70개 노선에 고속버스 107대, 시외버스 388대, 광역버스 16대 등 총 511대가 일일 890여회을 운행하고 있으며, 일평균 1만 3천여 명의 승객이 이용중이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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