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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중심, 신 해양도시 태안' 건설가세로 태안군수, 발품행정
지난 15일 국회 방문해
현안사업 설명·정부예산 지원 논의
  • 류석만 기자
  • 승인 2019.05.17 17:48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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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왼쪽 두 번째) 충남 태안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박완주(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회의원을 만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태안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가 군수는 지난 15일 국회를 찾아 박완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을 만난 자리에서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과 '만리포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가 군수는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을 위해 ▲국비 160억 원 확보와 실시설계비 5억 원 반영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 시 공원시설의 범위에 '해양치유시설' 반영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및 국고보조금 적격성 심사의 원활한 통과 지원을 건의했다.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는 태안군 남면 일원에 총 340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연면적 6천245㎡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태안의 해양치유자원인 ▲소금 ▲염지하수 ▲갯벌 ▲해송 ▲해변길 등을 활용해 해양·휴양·치유·의학을 연계하는 '해양헬스케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만리포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을 위해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 국비 8억 원을 예산에 반영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만리포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2만 5천명의 서퍼가 만리포를 방문하는 등 매년 급증하는 해양레저 수요에 맞춰 안전 확보 필요성이 증대되고, 체험형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 393억 원을 들여 ▲다목적 풀 ▲가상현실(VR) 체험장 ▲인공서핑장 등을 설치해 만리포를 서해안 최고의 해양레포츠 거점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의 백년 미래를 책임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를 수시로 방문,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태안이 '서해안의 중심, 신 해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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