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대학 입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중심의 교육으로의 변화를 드러내는 지표이다.

이에 대해 커리어플랫폼 이호영 대표는 “우리의 교육은 더디게 변화하고 있다. 세상의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분명한 건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획일화된 교육에서 다양성의 교육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 하에서의 부모의 역할은 획일화된 교육을 잘 따라가도록 자녀를 지도하는 것이었지만, 다양성의 교육에서는 부모는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부모의 역할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자녀가 관심가지는 분야가 미래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분야인지, 부모가 공부하고 자녀와 함께 이야기 나눠야 한다. 이것이 부모가 해야 할 지원이다.

또한 최근 퍼스널브랜딩 전문 기업 커리어플랫폼은 칼럼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개편한 홈페이지에서는 진학, 진로, 취업에 이르는 개인의 퍼스널브랜딩에 관한 영역과 개인과 기업의 커리어 성장에 필요한 산업분석, 미래분석과 같은 전문화된 영역의 정보가 제공된다.

아울러 칼럼을 통해 산업과 미래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방향성을 읽어냄으로써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적 역량을 제시하고 있다.

자녀교육과 진로에 도움이 될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커리어플랫폼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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